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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을 위한 수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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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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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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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5:08:27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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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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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면 이래서 좋다.
인간의 하루 평균수면 시간은 8시간으로써 인생의 3분의 1은 잠으로 보낸다. 삶을 영위하는데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잠을 잘(깊이) 자지 못하면 식사를 해도 소화흡수가 제대로 안 된다. 낮에 먹은 음식은 자는 동안에 흡수되어 간(肝)에 이르는데, 가장 깊이 잠들었을 때 장내에서 본격적인 소화흡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뇌세포 안의 에너지도 잠자는 동안에 저장된다.
숙면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새벽 3∼5시이다. 사람은 체온이 낮을 때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체온은 오후 2시경에 최고점에 달하고, 새벽 3∼5시경에 최저되며 이시간 대에 사람이 제일 많이 죽는다고 한다.
사람의 맥박은 새벽 5시에 가장 빨라진다. 따라서 이 시간은 숙면하기에 적당한 시간이 아니다. 깨어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기상시간은 늦어도 새벽 5시로 정하는 것이 좋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6시간(밤 11시∼새벽 5시)만 자더라도 다른 시간대의 8시간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오전 6∼8시까지는 하루 중 두뇌(집중력이나 판단력)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이다. 뇌세포가 활성화되는 이른 아침의 1시간은 낮의 3시간과 맞먹는다. 아침시간은 ‘이성적’인 활동에 더 유리하고, 저녁·밤 시간은 ‘감성적’인 활동에 더 유리하다. 즉 아침 할 일, 저녁 할 일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2010년 시월의 마지막밤도 그렇게 여운을 남기며 끝이 났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내내 얘기꺼리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수고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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