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기만해도
이름     김덕 날짜     2014-10-06 15:28:40 조회     781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 하긴,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어제처럼, 지금처럼.


전 늘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제이름만 떠올려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사람....ㅎㅎ욕심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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