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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및옛마산의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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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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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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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5:14:2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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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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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여름낯의 더위를 잠시 식히기 위해 귀산앞바다를 찿아 싱싱한바다회(광어,도다리,이름모를바다어등등)를 맛나게 먹고 김정임씨의 자연그대로의참다래밭을 구경을하고 한창무르익어가는다래는 올가을의 결실을 앞두고 내가 먼저 이뿌고 굷게 자라려고 서로 자태를 뽐내듯이 햇볕을 보기위해 발버둥치는것을 조금씩 인간의 손을 필요로하고 다래밭밑의 시원함을 뒤로 한채 귀산에서 제일 분위기가 좋다고하는 찻집으로 행하는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들려오고 네온싸인에 바다 유람선이 우리를 유혹하여 가는길을 멈추고 우린배에 몸을싣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미리 승선한 일행들은 생일파티를열고 잇어 분위기는 무척좋아보여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옆테이블에 우리일행도 자리를 하여 준비한 켄맥주 한잔으로 분위기를 업시켜 음악에 빠지면서 노래소리도 듣고 어느듯 배는 출항하여 인근 뱃길로 우리를 안내하고 살며서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냄새가 물씬풍기는것이 새롭게 느낌을더해주었고요,배는 어느듯 우리가 가고자 하는찻집을 멀리서나마 우리를 방갑게 맞이해주는것 같아 빨리 가고픈맘이었어요, 옆자리의 생일 축하곡에 케익자르기등등으로 다같이 박수로서 축하해주니 같이먹으려고 보내준케익을 받고 고맙다고 인사도 나누고 했어요, 마창대교 밑을배는 지나고 이제 살짝 네온싸인이 들어오고 멀리 마산앞바다,돝섬도 보이고 새롭게지은 아이파크아파트의 야경이 아주좋고 손에 잡힐듯한 어시장의 장어골목근처,새롭게 단장한 등대도 색깔이 변하고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르고 우리의 유람선은 마산을 뒤로한채 선착장으로 향하고 파티 일행들의 노래 순서에 이어 우리에게도 마이크가 돌아와 선상에서의 첫 노래,분위기는 좋았지만 음악에 감을 잡지못해 조금의 부끄러움도 있었고 진행자의 섹스폰 연주가 일품이었고요 담에 오시면 꼭 그분의 연주에 푹빠져보실수 잇는날이 오겟지요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저가 아무리분위기가 좋다고 하지만 글보다는 실제로 참석하여 한여름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수 있는기회를 주신회장님께 다시한번감사를드리고요 8월12일 저녁7시에 미리 예약을 우리전회원이 갈수 있도록 미리예약도 했어요,짧은 글이지만 오타도 잇을수 있고 퇴근길에 한번적어보니 넓은 맘으로 이해를해주세요,8-12일꼭 많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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