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멋진날에....
이름     백명숙 날짜     2014-10-06 14:59:31 조회     893

장미의 계절***** 5월이 어느새 중반을 가볍게 넘어가고 있고..

때 이른 이상고온에 나른한 오후를 샹송과 함께
커피한잔으로 잠을 깨워봅니다...^*^~

정기총회를 좋은 분위기속에서 치룬지가 이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울 회원님의 근황이 몹시도 궁금합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이 유독 저만이 갖는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중이실지라도....

가끔씩 방에 들려셔서 님들의 아름다운 흔적들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만날수록 더 깊은 정감이 가고...
만날수록 더 그리움이 짙어가고..

만날수록 진솔한 대화로 꽃 피어간다면..
향토사 연구회는 행복한 사람들로 날마다 삶의 향기가 더해가겠지요..

우린 미완성의 사람들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런 부족한 부분까지 포용하며 채워나가는 귀한 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향내가 진하게 나는 5월..
이 이름다운 계절에 회원님들의 삶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처럼

향기로운 좋은 일들로만 충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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