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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꼬물꼬물 세발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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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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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화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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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5:06:2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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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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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세발낙지 1kg 사와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먹었습니다. 오째 고로코롬 부드럽고 맛나든지.... 안녕하세요, 총무 정은화입니다. 안오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무안답사간략소개입니다. 첫날-1코스, 법당에 앉아서 다솔사주지스님께 법문겸 다솔사의 역사 들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우째 그리 질문도 잘하시는지~~~~ 많은 인재를 거느린다는 뜻의 다솔사입니다. 2코스, 선암사 시님의 설명보다는 선암사 경내 봄날의 정취에 맴이 한없이 한없이 순해지고 여려지면서, 회장님과의 의논하에 시주를 쬐끔더 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지금은 경내 마당에 꽃잎이 흐드러지게 떨어져 있겠네요. 3코스, 초의선사 생가 방문- 일지암 복원등 초의 선사의 생애를 조명하시는데 온 생애를 바치다시피한 주지스님의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법문을 들었고, 오늘도 그 화두와 함께 아주 짧은 시간 자기 성찰에 몰입 했습니다. 4코스, 식사후 팬션까지 10분 정도 싸아한 밤공기 맞으면서 걸어가는데 회원님 수다소리 와 초롱이 별들이 어째 그리도 하모니를 이루는지요. 참 오래간만에 느껴본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둘쨋날은 마음 생기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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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중 |
저는하동북천이처가집이있어마산에서곤양톨케이트를지나갑니다가끔한번씩다솔사절에들러부처님께예배를올리고돌아보면고즈넉한절집분위기가긴세월을살았다는산증인입니다마음이뿌듯하고숙연해집니다너무좋아요우리지역에이렇게좋은사찰이있다는나만의자존감을느끼면서항상부처님께감사의예의를올리고싶습니다많이들오십시요 (202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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